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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‘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’ 대상 등 4개 상 수상
▲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최고 상인 ‘대상(국회의장상)’을 수상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4학번 김민석 학생(가운데). 서경대학교는 글로벌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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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은, 그거 알아요?"…아이유에 한글 손편지 보낸 탕웨이
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"지은, 그거 알아요? 촬영하면서 느낀 두 번의 감동적인 순간을 지은한테 말해주고 싶었어요." 가수 아이유가 배우 탕웨이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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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훈아, 은퇴 시사 "마지막 콘서트 준비…박수칠 때 떠난다"
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. 사진 방송화면 캡처 가수 나훈아가 ‘마지막 콘서트’ 계획을 밝히며 은퇴를 시사했다. 나훈아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‘고마웠습니다!’라는 제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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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훈아 "박수칠 때 떠난다"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 시사
가수 나훈아가 소속사를 통해 '고마웠습니다!'라는 제목의 편지를 공개하며 마지막 콘서트를 예고했다. 사진 예아라·예소리 가수 나훈아(77·본명 최홍기)가 데뷔 58년 만에 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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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기시작 20분만에 겨우 입장"...겨울청소년올림픽 피겨 관중 불만 왜?
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지난 28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는 경기 시작이 1시간 전부부터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렸다. 박진호 기자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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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 선 킹더랜드 왕자님…이준호 5년만의 솔로 콘서트
가수 겸 배우 이준호는 콘서트 ‘다시 만나는 날’을 찾아준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“소름이 돋을 정도”라며 감격했다. [사진 JYP엔터테인먼트] “가수와 배우, 양면을 다 해내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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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는 진짜 복받은 사람입니다" 킹더랜드 이준호, 콘선트 매진
가수 겸 배우 이준호는 1월 13일,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약 5년만의 솔로 콘서트 '다시 만나는 날'을 개최했다.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“솔직하게 가수와 배우, 양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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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맞은 野, '노룩 악수'하거나 하품하거나…빛바랜 신사협정
“대통령님! 여기 한 번 보고 가세요” “보고 가!”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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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버리 4만명 '한국어 떼창'…월드컵 경기장 뒤흔들었다
"아이 저스트 원 츄 콜 마이 폰 롸잇 나우~"(I just want you call my phone right now~)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히트곡 '하입보이'(Hy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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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단의 총아 녜화링 “후스 싫다” 공항서 헌화 요청 거절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785〉 ‘자유중국’ 문예란을 총괄하던 시절 ‘자유중국’의 여류 작가들과 자리를 함께한 녜화링(가운데). [사진 김명호] 먼 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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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9개월 만의 6연승…날개 편 한화, 중위권 넘본다
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원투펀치 펠릭스 페냐(위 사진)와 리카르도 산체스. 이들이 지난달부터 동반 호투하면서 한화도 최하위에서 벗어나 중위권으로 도약할 동력을 얻었다. [사진 한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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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포스트 이대훈’ 진호준, 세계선수권 은빛 데뷔
한국 태권도의 경량급을 이끌 기대주 진호준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.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‘미스터 태권도’ 이대훈(은퇴)의 후계자로 주목 받는 한국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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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환영식 이 발언 때 박수 터졌다…바이든·해리스도 갈채
윤석열 대통령이 26일(현지시간) 미국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에서 두 차례 박수갈채를 받았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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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드베르크 변주곡' 성공적으로 이끈 두 한국인, 강효정과 윤홍천
27일(현지시간) 밤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발레 ‘골드베르크 변주곡’의 한 장면. 사진 빈 국립발레단 27일(현지시간) 오후 7시 공연 직전,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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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홍천 선율에 강효정 춤…‘골드베르크 변주곡’ 빛났다
지난달 27일(현지 시간) 밤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발레 ‘골드베르크 변주곡’의 한 장면. 안무가 하인츠 슈푀를리가 연출한 공연을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빈 국립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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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 4명도 뚫었다, 이강인 누가 막을까
27일 마요르카의 이강인(오른쪽)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파블로 바리오스를 앞에 두고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. [AF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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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학동네에 살고 지고…] (9)
아, 사랑하는 사람의 재앙됨이여!-오장환. 내 나라의 언어를 가장 아름답게 빚을 수 있는 시인의 탄생은 그 시인만의 것이 아니요 역사와 문화와 더불어 겨레의 축복인 것이다. 1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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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광홍 선수 맹타상 제1호
기은 투수 한광홍은 13일 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대 상은과의 경기에서「시즌」제1호 맹타 상을 획득,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. 실업야구연맹이 금년「시즌」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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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·TV 중계실
MBC-TV는 5월1일부터 새「시튜에이션·드라머」『서울의 하늘밑』(금·하오 7시50분∼8시35분)을 방영한다. 이 작품은 중류집안의 다섯 식구(아버지, 어머니, 아들, 딸들)가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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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주권」개함을 기다리는 「4·27」의 여야 후보
『예년에 비해 투표율도 높고 투표 분위기도 평온하며 질서 있고 차분하다는 보도를 들으니 다행으로 생각한다. 이와 같은 선거 분위기가 끝까지 계속되어 국내외에 우리 나라 민주주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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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0)해방에서 환국까지
영친왕이 비록 중병의 몸으로나마 귀국하여 다시 조국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은 박대통령의 특별한 배려와 정일권·김종필씨 등 정부요인들의 비상한 노력으로 비로소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때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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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제 음악경연서 두 한국음악도 입상
【워싱턴15일 동양】한국의 젊은 음악 도들이 13일 워싱턴에서 거행된 2개의 중요한 음악 경연 대회에서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했다.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「이반·갈라미안」씨에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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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뮌헨·올림픽」선수단 결단 .
「뮌헨·올림픽」파견 한국선수단이 29일 상오 서울시민회관에서 결단, 금「메달」의 각오를 다시 한번 새롭게 했다. 결단식은 체육인·선수가족과 친지 등 2천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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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회
어제는 이곳 길상국민학교의 추계 대 운동회가 열렸었다. 해마다 이맘때쯤에 오곡이 무르익어 풍요를 이루는 가을 중순에는 전국 방방곡곡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열려지는 운동회로 동